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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재밌어요 수학문화관 '첫 선' [ubc 울산방송 뉴스]
[앵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들 중 하나가 수학인데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울산수학문화관이 오늘부터(6/18)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김익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범 운영 첫날을 맞아 수학문화관은 어린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위대한 수학자와 아름다운 수학 관련 예술 작품을 보며 어린이들은 수학자의 꿈을 키웁니다.

[전민주 / 울산수학문화관]
"원래 굉장히 여러가지 작품 많이 만드시는데 요거는 울산수학문화관을 위해 만들어서 보내주신거지 / 선생님 그럼 맨날맨날 와도 돼요 여기?"

재미있는 도미노 놀이를 하며 숫자 공부를 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숫자 개념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오유경 / 울산수학문화관 파견 교사]
"오늘 선생님이랑 여러분 하는 건 무슨 도미노? / 숫자 도미노 / 숫자 도미노 중에 7 도미노를 하고 있죠. 어떻게 하는 거예요?"
 
64억 원을 들여 약수초등학교 별관을 리모델링한 울산수학문화관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수준별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에 숨은 도형과 수학을 연결하는 체험 공간,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탐구공간은 물론, 수학 예술품 전시 공간도 갖췄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수학문화관도 갖춰 집에서도 가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류해수 ] 울산수학문화관장]
"학생들이 수학을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수학문화관을 통해서 수학이 즐겁고 재미있다(고 느끼고) 그 다음에는 항상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정식개관하면 울산의 또다른 명물이 될 걸로 보입니다.
얼마전 평생학습관이 문을 열고, 강동에 미래교육관 설립이 확정된 북구에 수학문화관까지 들어서면서 다른 구군에 비해 부족했던 교육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UBC뉴스 김익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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