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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80주년,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CTS뉴스]
[앵커]
올해는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에 주기철 목사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이 개관했는데요. 이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 거부와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 주 목사의 삶은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회자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을 기념해 주 목사의 생가를 복원한 전시관이 경남 창원시 주기철목사기념관 옆에 개관했습니다.
[김관수 장로 /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원래 터에 하는 것이 맞는데요. 사실 거기도 한번 (생가 복원)해보려고 했지만 거기서는 생가를 지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어 있고 노회 이사님들이 모여서 말하길 관리하는 모든 차원에서 주기철목사기념관 옆에 있으면 훨씬 더 시너지 효과가 좋겠다."
기철 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감사예배에 경남지역 교계와 정계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은 설립에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오늘 개관하게 됐다”며 “주기철 목사의 순교 신앙이 계승되는 장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주기철 목사의 손자인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참석해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 개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승중 목사 / 주안장로교회]
"목사님의 아름다운 순교 신앙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결단하고 다짐할 수 있다면 그거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유가족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예장 통합 경남노회와 주기철목사기념관, 지역교회는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을 복원했으며, 창원시에 기부채납했습니다. 전시관은 한옥 형태로 방 2칸과 마루 1칸, 부엌 1칸으로 건축됐습니다. 또한 주기철 목사의 독립운동 활동을 포함한 시청각 콘텐츠도 마련돼 주 목사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김관수 장로 /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한 방에는 목사님이 늘 기도하시면서 설교 준비하는 모습으로 전부 만들어져 있고요. 또 한 방은 목사님이 항일독립운동가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독립운동했던 태극기를 만들고 독립선언문을 만드는 그 장면을 한 방에 구현했습니다."
[이상택 목사 /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장]
"다음세대와 이 땅의 모든 국민이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정신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애쓰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면 감사하겠습니다 주기철목사기념관은 생가전시관 개관을 넘어 80주년 기념식과 소양학술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이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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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에 주기철 목사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이 개관했는데요. 이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 거부와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 주 목사의 삶은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회자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을 기념해 주 목사의 생가를 복원한 전시관이 경남 창원시 주기철목사기념관 옆에 개관했습니다.
[김관수 장로 /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원래 터에 하는 것이 맞는데요. 사실 거기도 한번 (생가 복원)해보려고 했지만 거기서는 생가를 지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어 있고 노회 이사님들이 모여서 말하길 관리하는 모든 차원에서 주기철목사기념관 옆에 있으면 훨씬 더 시너지 효과가 좋겠다."
기철 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감사예배에 경남지역 교계와 정계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은 설립에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오늘 개관하게 됐다”며 “주기철 목사의 순교 신앙이 계승되는 장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주기철 목사의 손자인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참석해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 개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승중 목사 / 주안장로교회]
"목사님의 아름다운 순교 신앙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결단하고 다짐할 수 있다면 그거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유가족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예장 통합 경남노회와 주기철목사기념관, 지역교회는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을 복원했으며, 창원시에 기부채납했습니다. 전시관은 한옥 형태로 방 2칸과 마루 1칸, 부엌 1칸으로 건축됐습니다. 또한 주기철 목사의 독립운동 활동을 포함한 시청각 콘텐츠도 마련돼 주 목사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김관수 장로 /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한 방에는 목사님이 늘 기도하시면서 설교 준비하는 모습으로 전부 만들어져 있고요. 또 한 방은 목사님이 항일독립운동가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독립운동했던 태극기를 만들고 독립선언문을 만드는 그 장면을 한 방에 구현했습니다."
[이상택 목사 /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장]
"다음세대와 이 땅의 모든 국민이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정신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애쓰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면 감사하겠습니다 주기철목사기념관은 생가전시관 개관을 넘어 80주년 기념식과 소양학술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이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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