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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귀중’ 추억 듬뿍…나의 소중한 것들을 전합니다
울주민속박물관, 20일부터 내년 8월까지
기증 유물 특별전…111점 엄선 전시

기증 유물 특별전…111점 엄선 전시

울주민속박물관은 2025년 기획특별전 ‘귀중貴重, 귀중貴中–나의 소중한 것들을 전합니다’를 오는 2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 울주민속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2월 20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주민속박물관의 유물대장을 바탕으로 울주민속박물관의 전신인 울주향토사료관 시절부터 ‘기증’을 통해 수집된 유물 가운데 111건 111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울주민속박물관의 소장 유물은 대부분 기증을 통해 수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8년 진행된 유물 기증 운동을 통해 다수의 유물이 확보돼 이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돼 왔다. 기증을 통한 유물 수집은 유물 자체뿐 아니라 기증자의 삶과 기억, 사연이 함께 담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는 ‘나의 귀중한 보물을 공공에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귀중貴重, 귀중貴中>이라는 주제 아래, 그동안 기증된 유물과 기증자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과 함께 기증자 인터뷰 영상도 함께 구성된다. 소중한 추억과 마음을 공공에 내어준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증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손영우 울주민속박물관장은 “기증은 단순히 유물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추억을 공공에게 이야기해 주는 행위와 같다”라며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기증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물 관리를 통해 울주군민과 시민들이 민속문화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울주민속박물관이 2025년 공모에 선정된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력 지원 사업으로, 박물관 소장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공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울주민속박물관은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가운데 최종 28개관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장 유물의 연구와 해포, 재포장, 촬영 등 전반적인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기존 등록 유물의 질적 개선과 함께 600여 건 이상의 신규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그동안 일부 유실됐던 유물 관리 대장을 복원·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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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울주민속박물관의 유물대장을 바탕으로 울주민속박물관의 전신인 울주향토사료관 시절부터 ‘기증’을 통해 수집된 유물 가운데 111건 111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울주민속박물관의 소장 유물은 대부분 기증을 통해 수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8년 진행된 유물 기증 운동을 통해 다수의 유물이 확보돼 이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돼 왔다. 기증을 통한 유물 수집은 유물 자체뿐 아니라 기증자의 삶과 기억, 사연이 함께 담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는 ‘나의 귀중한 보물을 공공에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귀중貴重, 귀중貴中>이라는 주제 아래, 그동안 기증된 유물과 기증자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과 함께 기증자 인터뷰 영상도 함께 구성된다. 소중한 추억과 마음을 공공에 내어준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증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손영우 울주민속박물관장은 “기증은 단순히 유물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추억을 공공에게 이야기해 주는 행위와 같다”라며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기증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물 관리를 통해 울주군민과 시민들이 민속문화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울주민속박물관이 2025년 공모에 선정된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력 지원 사업으로, 박물관 소장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공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울주민속박물관은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가운데 최종 28개관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장 유물의 연구와 해포, 재포장, 촬영 등 전반적인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기존 등록 유물의 질적 개선과 함께 600여 건 이상의 신규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그동안 일부 유실됐던 유물 관리 대장을 복원·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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